실기를 보고 나와서부터 계속 같이 다니던 긴장감이 어젯밤에 최고치를 찍어 잠도 거의 못 잤다... 솔직히 합격자 발표까지 한 달은 너무한다고 생각한다..ㅋㅋㅋ 아침 9시에 국가자격검정에서 문자가 왔는데, 도저히 확인할 용기가 안 들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직접 수험번호를 입력하고 결과를 확인했다. 결과는 62점. 진짜 완전한 턱걸이로 합격했다. 아니... 도대체 어디서 또 점수가 날아갔길래....ㅋㅋㅋ 가채점할 때 분명 애매한 문제들을 전부 오답처리하고 보수적으로 점수를 잡아도 69점이었는데, 무려 7점이나 더 낮은 점수가 나왔다. 하지만 뭐... 쨋든 합격이니 62 == 100 ? true : false; 는 true다. 공부 방법? IT 업계에서 일을 하기는 하지만, 지금은 웹 개발과 아주 가끔씩 리눅..
정말...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을 지난 토요일에 보고 왔다. 그래서 시험을 잘 봤냐고...? 아니다. 문제의 수준과 내 공부량을 순수하게 "비교"만 한다면 이 시험은 내가 100점 받아도 기뻐할 수 없을 만큼 쉽게 나온 시험이 맞다. 근데, 너무 많이... 너무 많이 넘어졌다. 문제 수준이 내가 예상했던 수준보다는 한참 밑에 있어서, 오히려 어렵게 나올 걸 예상하고 마지막 3일을 어려운 내용(특히나 법률이나 공격/취약점 등을 정말 한 글자도 빠짐없이 다 외웠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.)만 집중해서 죽어라 판 나는... 진짜 뒤통수 한 대 맞고 겨우 정신 차려서 다 푼... 다 아는 내용인데도 어찌나 떨리던지, iptables 체인을 물어보는 문제에 정책 설명만 채워놔서 6점을 날려먹고.. WPA..
- react
- Async
- 이탈리안 레스토랑
- 파니노구스토
- javascript
- 인천 구월동 이탈리안 맛집
- 맛집
- redux
- await
- Promise
- react-native
- AsyncStorage
- 정보보안기사 #실기 #정리
- redux-thunk
- 인천 구월동 맛집
- Total
- Today
- Yesterd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