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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일주일!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.

 

아침 공복 유산소 + 퇴근 후 웨이트 일정이 계획을 할 때는 꽤나 힘들다고 생각했는데, 아직 일주일 밖에 안 지났지만 생각보다는.. 할만하다.

 

일주일 내내 알이 베겨 있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기도 하고... 아침에 땀을 쫙 빼고, 헬스장에서 샤워 후에 출근하면 그 기분 좋음은 정말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ㅋㅋ

 

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뛰는 게 아니라, 어느 정도 여유도 부리고 작업도 좀 하다가 운동을 가는 거라서 "으악!!! 너무 피곤해서 못 가겠어!!"는 안 나와서 다행이다.

 

다만, 아직 날씨가 따듯해질 기미가 안보여서 챙겨가는 옷이 너무 무거워서 러닝 퍼포먼스가 아----주 그냥 바닥을 찍고 있다. 

 

이건 조금 시간이 필요할 거 같고, 결론은 내 다이어트가 아직은 순항 중이다.

웨이트는 따로 기록하지 않아서 빠져있다.


사실 지난 주 시작 전에 공복 몸무게를 재고 시작했어야 했는데, 그걸 좀 깜빡해서... 이번주부터 매주 월요일 공복 몸무게를 좀 측정하여 기록하려고 한다.

 

아마.. 내 기억에 10일쯤 몸무게가 78.3kg이었던 걸로 기억한다.

 

2024.03.10: 78.3kg

2024.03.19: 77.6k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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